국내 숨은 여행지

우리나라 구석구석에도 좋은 여행지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일상을 벗어난 여행은 참으로 설레는 경험인데요,

이번 포스팅에는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몇 곳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경남 하동 삼성궁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신성한 성역 - 하동 삼성궁

 

인근 여행지

• 섬진강 뷰를 볼수 있는 스타웨이 하동 스카이워크
• 금오산을 다양한 시각으로 자연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967m거리 이동이 가능한 코리아 집와이어
• 젖소를 키워 생산한 우유, 요구르트, 치즈를 만들수 있는 낙녹 교육 체험이 가능한 해뜰 목장
• 빽빽한 편백나무 숲길 산책로를 거닐수 있는 하동 편백 자연휴양림
• 금오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 봄철 벚꽃이 특히 유명하고 계곡, 기암과 고목들이 어울려 있는 쌍계사

 

 

2. 경기도 안성 목장

인근 여행지

• 천주교 미리내 성지 - 성지순례 장소로 유명한 곳
• 안성 팜랜드 - 가축 체험 프로그램
• 서일 농원 - 수요미식회에 나온 된장 만드는 농원으로 약 3만평
• 안성 남사당 공연장
• 칠장사 - 어사 박문수가 기도하고 합벽한 장소. 합격을 기원할 때 방문 장소

 

 

3. 서울 송정제방

송정제방 은행길

인근 여행지

• 서울숲 공원 - 15만평의 도심 속에서 자연의 휴식공간을 느낄수 있는곳
• 서울숲 까페거리 - 골목을 돌때마다 이색카페가 나타남. 대림창고 바로 앞의 이면도로를 성수동 카페거리라고 함
• 한류 스타거리 -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부터 큐브엔터테인먼트까지 약 1Km 가량 이어지는 거리. 한류 스타들을 상징화한 아트물로 대로변을 장식하고있다.

 

 

4. 전라북도 진안 꽃잔디동산

진안 꽃잔디 동산

 

인근 여행지

• 용담호/용담대 - 읍1, 면 68개 마을이 수몰되면서 물속으로 사라졌고 댐 주위에 64.4km의 도로가 새로 건설되었다.
• 부귀 메타세쿼이아 길 - 두 바위가 우똑 솟아 절경을 이루는 곳, 마이산의 고장
• 사양제 - 마이산 자락에 형성되어 있는 저수지, 우리나라에서 벚꽃 개화가 가장 늦은 곳
• 가막리들 - 1박2일에 소개가 되면서 차박의 성지로 유명
• 진안 마이산 명인명품관 - 전통 문화와 예술을 결합한 공예 작품 전시한 공간. 부채동, 자수동, 한지동으로 구성

 

 

5. 전라북도 부안 분옥담

내변산 분옥담 계곡-선녀탕

 

인근 여행지

• 직소폭포 - 직소 폭포 주차장에서 직소 폭포까지 왕복 2시간
• 채석강 해식동굴 - 물때 시간을 잘 맞춰 방문해야 함
• 위도- 서해안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간직한 섬
• 논금 해수욕장 - 위도에 있는 해수욕장 중 가장 풍경이 멋진 곳

 

 

6. 강원도 정선 동강 할미꽃 마을

물길 따라 흐르는 평온한 풍경-동강

인근 여행지

• 삼탄 아트 마인 - 폐쇄된 탄광이었던 삼척탄좌를 리모델링하여 체험시설, 전시관, 공연시설을 갖춘 공간
• 덕우리 대촌마을 - 정선의 숨어있는 비경을 간직한 곳. 마을을 감아 돌아 흐르는 물과 함께 어우러진 풍경을 보며 산
• 정선 양떼목장 - 1박에 6천원 차박, 하루에 5팀만 캠핑 가능. 미친 경치 감상 가능
• 정선 아리랑 열차 - 정선을 특별하게 가는법. 정선 아리랑 열차를 타는것. 일반열차가 아닌 관광 열차.
•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 41만 4천본의 식물 보유. 눈길가는숲길, 손길가는숲길, 발길가는숲길, 물길가는숲길, 마음가는숲길의 다섯 구간으로 나뉜다.
• 아라리촌 - 연암 박지원 선생이 쓴 양반전의 무대가 된 곳
• 아리랑 박물관 - 힙, 한, 얼로 구분하여 아리랑의 정신을 모던하게 전시. 체험관도 존재.

 

마무리

아이를 키우는 동안에는 볼거리가 있고, 잠자리가 편안한곳을 찾았습니다.
가족 단위로 '볼거리'보다 '체험'이나 '도전'을 원한다면, 이런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 지역별 자전거 여행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

• 걷기 여행길

 

대한민국 10대 걷기여행길을 소개합니다 | 중앙일보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을 외부인의 시각으로 발견하여 구석구석 탐방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자식을 성공시키려면 여행을 많이 보내라 
- 서양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