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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드라마] 기적의 형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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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시작부터 몰입감이 있어요.
빠르게 상황이 진행되면서 여러 포인트를 시청자에게 던져줍니다.

 

기적의 형제 1화 줄거리

쏟아지는 빗길을 운전하며 달리는 정우(육동주 역)가 어딘가로 전화를 계속하지만 연결이 안된다. 

다른 한편엔 배현성(강산 역)이 어둑 어둑 골목길을 누군가에게 쫓기며 죽을 힘을 다해 도망간다. 추

적자들에게 잡힐뻔할 찰나 사라진다. 
곧이어 달리는 육동주의 차 앞에 번개와 함께 강산이 갑자기 뚝 떨어져 교통 사고가 나고만다. 

응급실에 도착한 강산은 사망 선고를 받는다. 

그때 ‘형’ 소리가 육동주에게 들린다. 

소리의 출처가 강산에게 비롯되는듯 하여 육동주가 다가가니 사망 선고를 받았던 강산이 갑자기 호흡이 돌아오며 소생한다. 하지만 신원확인이 되지 않은채 병원에 있게 된다.

 

주요 등장 인물



작가 지망생 육동주(정우)

집으로 돌아와 강산의 소지품을 확인한다.
오래된 휴대용 카세트, 검은 돌맹이, 그리고 ‘신은 죽었다‘ 라는 제목의 제법 두툼한  서류를 발견한다.
육동주는 서류를 단숨에 읽어 내리기 시작하고 감탄한다. 

철 없는 엄마와 부채에 시달리고 있던터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신은 죽었다'를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출판하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

 

 

 

신비한 소년 강산(배현성)의 능력

깨어난 강산
다른 병실에 누워있는 의식이 없어보이는 고령의 할머니 손을 잡는다. 
의료진이 그를 찾아 내어 ’괜찮으세요?‘라고 묻자 '선혜' '선혜를  찾이야 한다'고 말하곤 다시 졸도한다.

기억이 없는 상태. 다시 할머니를 찾아가 병간호를 하는 이에게 '선혜씨냐고 묻는다' 그리곤 할머니의 메세지를 전한다.
담당 의사와 접촉 했을떄는 의사의 과거가 머리속에 영상이 떠오른다.
병원내의 사람들의 온갖 목소리가 들린다.
선혜씨의 남편을 염력으로 밀어낸다.

기억이 없던 강산은 육동주에게 '내 가방 어딨어요?' 라고 묻는다.

 

또다른 사건의 암시

- 물에 빠진 차량 -
한편 어떤 남자가 차안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한다. 그리고 차와 함께 수몰된다.

- 원고 위에 쓰여진 메세지 -
이 세상에 나와선 안되는것이 나왔다 - 카이
카이는 누구인가.


 

 

 기적의 형제 맛보기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변하는게 아니다. 보다 자기 다워지는 것이다. - 린홀